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쿠라 신이치로 (문단 편집) == 문제점 == 설정과 내용의 정리보다는 임팩트 있는 장면 위주의 연출을 중시한다. 본인도 인정한 사실. 그리고 그 결과 괜찮은 작품도 있지만 속칭 망작도 다수 배출했으며, 이것은 성향이 비슷한 이노우에 토시키와의 작품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가면라이더 아기토와 파이즈는 흥행은 했지만 전술한 대로 스토리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 다만 이노우에는 시라쿠라 정도로 막나가진 않는다. 작품에 여유만 있다면 스토리를 정리할 작가.] 이런 방식은 작품의 초반 몰입도를 높이지만 뒤로 갈수록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이런 스타일이 된 건 아기토에서 스토리를 꼼꼼히 짜봤지만 반응이 안 좋아서 이렇게 됐다는 말이 있는데 정작 아기토는 [[이뭐병]]. 그래도 아기토의 시청률은 높았다 하니 방영사 입장에서는 문제 없었겠지만.] 완구 수익이 중요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드라마는 '''보는''' 것이다. 이렇게만 따지면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에 비해 수익이 적은 [[울트라 시리즈]]의 극장판이 작품성으로 받는 호평도 의미 없다는 것이다. 물론 프로의 기본 조건이 수익성이라는 점은 결코 간과할 수 없고, 애초에 시리즈 존속 위기가 닥쳤을 때 구원투수로 등장하는 시라쿠라와 같은 사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시리즈의 소멸과 명분상의 유지는 존재의의가 크다. 망할 뻔한 시리즈를 몇 번이나 살렸는지 생각해보자. 라이더 팬들이 믿고 보는 그 [[산죠 리쿠]]조차도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완성도 높은 각본 대신 판매량이 처참했던 작품]]이 존재한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시라쿠라의 작업방식의 단점이 크다는 것을 토에이 윗선에서도 인지한 것인지, 시라쿠라 본인이 가면라이더 지오 이후로 더 이상 TV 메인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을 수 없다고 답변했다.[* 다만 이것은 시라쿠라가 더이상 가볍게 실무를 볼 위치가 아니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시라쿠라 정도의 경력이라면 실무보다는 그보다 높은 직급을 맡아 실무자들을 관리하거나 회사를 운영하는 역할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 게다가 시라쿠라는 이전에도 가면라이더 TV 시리즈를 맡지 않을 때도 가면라이더 극장판, OTT 등의 작품에는 계속 관여해 왔고, 2023년 현재도 [[신 가면라이더(영화)|신 가면라이더]] 등의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TV 시리즈를 맡지 않는다고 해서 가면라이더와의 연이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히비키 때도 그러했듯 만에 하나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슈퍼전대처럼 침체기를 겪으면 시라쿠라가 구원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여기에다 시라쿠라가 일선에서 빠질 경우, 그의 대타를 맡을 만한 인물이 [[타케베 나오미]], [[오오모리 타카히토]], [[타카하시 카즈히로]], 모치즈키 타쿠 정도가 있는데, 이들 역시도 각각 문제적이나 흑역사를 가지고 있는지라 시라쿠라가 이들에 비해 문제가 많아 실무에서 빠진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허나 [[2021년]], 결국 [[기계전대 젠카이저]]로 전대 치프 프로듀서로서 복귀했다. 이것은 전술한 것처럼, 그의 구원투수로서의 능력으로 [[2018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전대 암흑기를 끊어주기를 바라는 토에이의 의도로 추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